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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시작. 오세치 + 十四代 2016년의 시작. 처음으로 주문해 본 오세치 요리. 다이마루 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와후+요후 2인용 오세치.메이드인 웨스틴 미야코 호텔 교토. 오세치 목록 중에서 최대한 날것이 엄는 것을 골라서 주문했다. 그렇지만 오세치 요리의 특성상 오쿠라와 청어알은 피할수가 없음. 요리 목록... 락텐에서 큰맘 먹고 주문한 사케 쥬욘다이. 양도 적은게 비쌈. 첨이자 마지막이란 각오로 주문 ㅋㅋ.역시...맛은 있음. 사케중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브랜드. 아... 이놈의 비싼 입. 오세치 요리로는 부족 할 듯 해서 만든 샤또부리앙 스테이크 + 가니쉬.여기서 고구마 오븐으로 굽는데 50분 걸림.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ㅎ 그래도 부드럽게 익질 않았음. 쳇! 두개 구웠는데 하나는 폭발하듯이 터져서 ㅎㅎㅎ 버림. .. 2016. 1. 2.
하코네 "렌" 2015년 크리스마스 (2) "렌"에서의 아침식사. 역시 프렌치 요리. 샐러드. 빵...개인적으로 미소시루랑 밥먹고 싶었음 ㅋㅋ 홈메이드 소세지라서 맛이 독특했음. 오믈렛 토마토소스. 두부스테이크 와인소스. 디저트. 커피를 마지막으로 마시고 마무리.~ 담에 여행이란 걸 또 가게 된다면 먹는 것 말고 풍경, 건물 사진을 꼭...잊지말고 찍자.... ㅎ 2016. 1. 2.
하코네 "렌" 2015년 크리스마스 (1) 늘 크리스마스는 가까운 교토에서 보냈지만, 작년 크리스마스를 너무 힘들게..ㅋㅋ 보낸 것에 대한 보상심리로 이번엔 하코네~~온센료칸 "렌"을 과감히 예약! 신오사카역을 출발해서 12시반쯤 하코네에 도착해서 먹은 점심. 얘는 마구로 네기토로동 얘는 내가 먹은 카이센텐동...심하게 맛있었음. ㅋㅋ 튀김 싫어하는 내가 다시 먹고 싶은 텐동이 생길 줄 나도 몰랐네 헐....이번에 가는 걸로 하코네는 거의 열번 정도 간 듯...처음엔 미친듯 풍경사진들을 찍었었는데...이젠 어딜가나 먹는 사진만 찍게된다. 돼지..ㅠㅠ 이번에도 가서 주변 풍경 사진은 한장도 안찍고 옴. 헐... 온센료칸 "렌"에서의 저녁 식사. 렌은 프렌치 요리가 나오는 일반적인 온센료칸과는 좀 다른 분위기의 곳이다. 프렌치 코스 요리는 어느 순간.. 2016. 1. 2.
12월 점심 도시락 12월 점심 도시락들 중 사진 찍어 둔 것들....늘 사진 찍기 전에 먹어 버리니 ㅋㅋ 겨우 3번 찍다니... 역시 나는 블로거의 자질은 없음. 김밥...도시락 야채계란말이, 소세지, 호박볶음, 오징어채무침...시금치밥. 두부참치전, 오징어채무침, 아스파라거스 햄볶음+토마토 2016.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