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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in -> Hong Kong 중국 계림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홍콩에서 일박의 짧은 기록. 계림은 정말.... 힘들었다. 독특한 허브향이 나는 우육탕면, 강렬한 취두부의 냄새와 기타 등등... 너무 힘들었던 기억 뿐이다. 너무 힘든 나머지 사진 찍는 것도 버거웠다. 덕분에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 ㅠㅠ계림에서 아주 유명한 곳 ... 이름도 까먹음 아름다운 곳으로 소문난 곳이지만, 당시 아무것도 못먹어 힘들었던 나는 이쁜지도 몰랐던 곳이다. 몸이 힘들면 아무리 좋은 곳에 데려다 놔도 좋은지를 모른다는 허.... 솔직히 두번 가고 싶진 않다 지금도. ㅠㅠ종유석 동굴. 시원하지만 엄청 습했던 기억이, 동굴안에서 뱀술, 지네술 ㅠㅠ 등을 팔았었다. 숙소옆의 Spring이라는 레스토랑. 음식은 그저 그랬다. 그나마 이곳은 다른 곳보다.. 2018. 5. 29.
닭강정 도시락 아침에 후다닥 만든 내가 좋아하는 닭강정 도시락, 2018. 5. 29.
2016 7월 하코네 킨유 하코네 온센 료칸 kinyu~ 날씨가 오락가락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 중. 습하고 더웠다. 기온은 30도를 넘어서 이날 하코네는 찜통이었다. 특이하게 라운지가 5층에 있기 때문에 라운지와 같은 층에 위치한 노천온센에서 보는 전경이 가장 좋다. 객실에 딸려있는 노천온센, 수영해도 될 정도로 넓어서 들어가서 나오기가 싫을 정도였다. 저녁의 가이세키요리 중 첫번째 요리들 차왕무시 위에 올려진 파프리카속의 소면? 난해한 요리 ㅋ 살짝 겉만 익힌 갈치 시즈오카규 와후 스테이크 아침식사 2016. 7. 18.
히메지 한국 식당 출장가서 한국 식당을 찾아내서 먹은 한국 음식? 한국음식이긴 한데 상당히 현지화 된 맛이었다. 반찬들 겉절이 소스를 올린 샐러드, 궁중 떡볶이, 고추튀각조림, 콘부침게, 호박조림등... 메인인 부대찌게, 국물맛은 그냥 so so 2016.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