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5

2월에 갔던 이탈리안 후도, 2020 교토에서 찾은 일본식 이탈리안 후도. 크지 않고 소담한 사이즈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었다. 음식도 너무~ 맛있었음. 코로나가 좀 괜찮아지면 또 가고싶은 집. 2020. 5. 18.
재택근무 중... 4월 초부터 자택근무 시작. COVID-19 덕분에 외식을 안한지 어언 한달 반 ㅋ. 나가고싶다 이제 정말 ㅎㅎ.집에서 사부작 사부작 만들어 먹은 것들 중 찍어둔 것들~~ 2020. 5. 18.
12월 16일 주 이번 주는 출장때문에 힘든 주 였다... 추운 겨울에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너무 힘들다. 아~~ 정말 출장 가기 싫다~~ 출장 갔다 돌아오는 길... 집근처 JR역,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번쩍 번쩍 이쁜데 나는 너무 피곤해서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신칸센에서 내려 신오사카 드립엑스 카페에서 마신 따뜻한 커피... 오징어 동그랑땡 도시락, 아침에 먹었을 때 보다 오징어 맛이 진해져서 더 맛있어져있어서 놀랬음. 김밥!! 오늘 요가 다녀와서 만들어 먹은 해산물 오일파스타, 생면 파스타라 쫄깃 쫄깃하고 맛있었음!! 2019. 12. 22.
교토 오리엔탈 가든 sodoh 오랜만에 간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리는 음식이 너어무 많아서 가기 전에 꼭 코스 내용을 확인하고 가는 곳. 코스한정이지만 일단 한 두가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알러지 때문에 먹지 못하는 음식들은 다른 내용으로 교체해주기 때문에 두가지 정도 싫은 접시가 있어도 일단 간다! ㅎㅎ 먹다가 잊지 않고 찍은 사진들... 세가지 정도는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버렸다 ^^;;. 화이트 와인~샤도네이, 아나고와 순무 구이 소고기 트러플 오일 파스타. 너어어무 맛있었다. 트러플 오일 꼭 산다!!!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아이스크림 + 사과절임이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몇 번 식사를 한 곳이었는데 이번이 제일 마음에 드는 구성과 맛이었다. 너어어어무 맛있었음. 2019. 12. 17.
12월9일~ 일 주일 동안 까먹지 않고 먹기 전에 찍은 밥! 사진 ㅋ 저녁으로 먹은 짜장+볶음밥~, 춘장으로 짜장 만드는 실력만 늘어가는 중 ㅎㅎㅎ. 사먹고 싶다 쩝. 토요일 아침 브런치~ 두부 부침 도시락~ 일본 두부는 모멘이라고 해도 한국 두부 처럼 단단하지 않고 물이 많아서 두부를 부치기 전에 물을 열심히 빼줘야... 귀찮음 ㅠㅠ. 그래도 두부부침 좋아하니 으으으...... +방울 토마토! 감자볶음, 김치볶음, 어묵볶음~ 내가 젤 좋아하는 것들. 루이보스티 + 초코무스케익... 사진 찍다가 케익 모서리 해먹음 ㅋ. 감자 간장조림~~~오징어채볶음~ 초록색을 위한 호박볶음 도시락. 색 맞추기 힘들다 정말 ㅋㅋ. 구색은 갖추고 싶으...ㅋ. 방울 토마토도 있지만 사진은 패스. 2019. 12. 17.
피츠버그 6월에 카네기 멜른 대학에서 개최된 컨퍼런스 참석차 갔던 피츠버그, 2019. 11. 25.
11월 최근 ... 최근 일주일의 변화 핫요가를 시작했다! 건강해지겠다! 2019. 11. 24.
craft beer in Kyoto and Expo city 교토의 유명한 수제 맥주 레스토랑,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실망도 컸다. 맥주맛이 그닥...만박기념공원에서 열린 구르메 페스티벌에서 먹은 크래프트 맥주. 교토에서 비싼 돈 주고 먹은 애보다 이쪽이 더 맛있었다. 2018. 5. 29.
Guilin -> Hong Kong 중국 계림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홍콩에서 일박의 짧은 기록. 계림은 정말.... 힘들었다. 독특한 허브향이 나는 우육탕면, 강렬한 취두부의 냄새와 기타 등등... 너무 힘들었던 기억 뿐이다. 너무 힘든 나머지 사진 찍는 것도 버거웠다. 덕분에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 ㅠㅠ계림에서 아주 유명한 곳 ... 이름도 까먹음 아름다운 곳으로 소문난 곳이지만, 당시 아무것도 못먹어 힘들었던 나는 이쁜지도 몰랐던 곳이다. 몸이 힘들면 아무리 좋은 곳에 데려다 놔도 좋은지를 모른다는 허.... 솔직히 두번 가고 싶진 않다 지금도. ㅠㅠ종유석 동굴. 시원하지만 엄청 습했던 기억이, 동굴안에서 뱀술, 지네술 ㅠㅠ 등을 팔았었다. 숙소옆의 Spring이라는 레스토랑. 음식은 그저 그랬다. 그나마 이곳은 다른 곳보다.. 2018. 5. 29.
닭강정 도시락 아침에 후다닥 만든 내가 좋아하는 닭강정 도시락, 2018. 5. 29.
2016 7월 하코네 킨유 하코네 온센 료칸 kinyu~ 날씨가 오락가락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 중. 습하고 더웠다. 기온은 30도를 넘어서 이날 하코네는 찜통이었다. 특이하게 라운지가 5층에 있기 때문에 라운지와 같은 층에 위치한 노천온센에서 보는 전경이 가장 좋다. 객실에 딸려있는 노천온센, 수영해도 될 정도로 넓어서 들어가서 나오기가 싫을 정도였다. 저녁의 가이세키요리 중 첫번째 요리들 차왕무시 위에 올려진 파프리카속의 소면? 난해한 요리 ㅋ 살짝 겉만 익힌 갈치 시즈오카규 와후 스테이크 아침식사 2016. 7. 18.
히메지 한국 식당 출장가서 한국 식당을 찾아내서 먹은 한국 음식? 한국음식이긴 한데 상당히 현지화 된 맛이었다. 반찬들 겉절이 소스를 올린 샐러드, 궁중 떡볶이, 고추튀각조림, 콘부침게, 호박조림등... 메인인 부대찌게, 국물맛은 그냥 so so 2016. 7. 18.
6월 제주도 삼년만의 제주도 여행... 2박 삼일에다, 운전을 못하는 탓에 차를 렌트하는 건 꿈에도 못꾸니 결국 숙소 주변만 돌게된다. 그래서 숙소의 장소를 신중하게 바다가 예쁜 애월로... 올레길을 따라 걸으면서 찍은 바다 풍경 열심히 찍었건만 결국 건진 풍경 사진은 2장. 비루한 사진 찍는 실력 ㅋㅋ 이름을 까먹은 해물라면 전문점에서 먹은 해물라면 딱히 큰 감동은 없었다. 걍 라면. 같이 먹은 옛날 도시락. 얘도 그냥 먹을만 함. 감동은 ㄴㄴ 숙소에서는 제주 흑돼지 바베큐를 미리 예약해서 저녁으로 먹었다. 결국 사진 찍는 건 까먹고 패스 ㅋㅋ 정작 중요한 사진이 없구나 ㅠㅠ. 2016. 7. 18.
플로리다 탤러하시 5월에 컨퍼런스때문에 가게 된 미국 탤러하시 플로리다 주립대학....간사이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인천공항에서 꼬박 14시간을 대한항공 비행기를 타고 애틀란타, 애틀란타에서 다시 델타항공으로 갈아 타고 탤러하시에 겨우 도착, 플로리다주의 수도라는데... 생각보다는 아담한 도시라는 느낌. 시차 적응이 안되서 이틀 좀비 상태로 해매다 사흘째 겨우 적응 되니 6일째 되는 날 다시 비행기 ㅠㅠ 밖은 덥고 습하고 건물안은 너무 세게 튼 에어컨때문에 춥고, 힐튼 더블트리 호텔에선 바퀴벌레들!을 만나서 기겁하고 ㅋㅋ 너무 피곤해서 관광은 커녕 일정 소화하기도 벅찼다. 결국 저녁은 뱅큇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호텔 레스토랑에서 비싼 돈 주고 먹음 ㅠㅠ 여행을 하리란 야망에 불타서 갔지만 결국 호텔 붙박이 ㅋ. 뱅큇이 있.. 2016. 7. 18.
가나자와 가나자와 여행에서 먹은 음식들~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은 음식들 중 잊지 않고 찍어 둔 음식 사진들, 방울 토마토 샐러드 노도구로 소금구이... 노도구로의 한국이름을 모르겠다. 정말 궁금함... 가나자와에 들어오는 노도구로의 상당 부분은 한국산이라는데... ㅋ 노도규 스테이크... 아래는 점심 때 먹은 정식.. K 씨가 드신 해산물 덮밥 내가 먹은 노도구로 시오야끼 데이쇼쿠 2016.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