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5

11월 5일 목요일 살짝 늦잠을 자는 바람에 후다닥 싸서 들고 간 점심 도시락, 감자조림, 야채달걀말이, 멸치볶음 그리고 감자조림. + 따뜻한 녹차 일이 많아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동네 체인 파스타집에서 먹은 페스카토레.희한한 것이 어떨때는 함께 파마산 치즈와 함께 나오고 어떨때는 파스타만 딸랑...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이유가 궁금하다 ㅋㅋ. 일단 예상은 아르바이트생의 실수? ㅋ 2015. 11. 8.
2015년 11월 4일 수요일 아침 출근길....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차가운 공기가 너무 기분이 좋다. 하늘도 구름 한점 없이 맑은 날씨~~ 단풍이 지기 시작하는구놔~~. 곧 금방 추워지겠네에~~. 월동준비 해야겠다. 오늘 도시락 불고기+아스파라거스 버터구이+삶은 계란 1/2, 오이무침도 있었지만 사진 생략 당함ㅋㅋ. 또 다시 찾아온 나쁜 버릇....자면서 문제 풀기 ㅠㅠ 아침에 일어나면 기억도 제대로 안날것을....결국 밤새 제대로 못자고 오늘은 완전 메롱 상태. 2015. 11. 4.
2010년 교토 교당고 료칸 센마츠 사진첩을 뒤져보니 사진들이 와르르...잊기 전에 정리모드로 돌입!2010년도에 갔던 곳....지금은 없어져서 갈 수 없어서 더 그리움. ㅠㅠ배가 터질 때까지 음식을 주던 곳이다. 대게를 질릴 때까지 먹은 건 이집이 처음이었지. ㅎㅎ매니저 할아버지도 보고싶다. 신오사카역... 신오사카에서 당고행 특급. 료칸에서 보는 바다. 방 열쇠... 방 모습. 버튼식이 아닌 전화기를 몇년만에 보는 건지 놀랬었다. 교당고에서 타고 온 완만카...이 기차를 타고 아마노하시다테에 내려 구경하다, 특급기차를 타고 오사카로 귀환. 료칸에서 챙겨준 오미야게들.... 시골집에 다녀온 기분이 드는 곳. 실제로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동네의 고령자분들이셔서 대접받는게 미안했던...ㅎㅎ. 2015. 11. 3.
오늘 아침.... 감기...어제부터 코로 숨을 쉬기 힘들다. ㅋㅋ 춥다 덥다 희한한 오사카 날씨에 감을 못잡아 입는 옷 두께를 실패... 아라시야마에 얇게 입고 가서 망한 듯 ㅠㅠ . 아침을 먹어도 무슨 맛인지 몰라서 제일 맛있는건 커피였다. 쓴맛만 느껴진다는 ㅠㅠ 입안이 쓰다... 2015.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