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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ls

2016년 시작. 오세치 + 十四代

by 녕아 2016. 1. 2.


2016년의 시작. 처음으로 주문해 본 오세치 요리. 다이마루 백화점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와후+요후 2인용 오세치.

메이드인 웨스틴 미야코 호텔 교토.



오세치 목록 중에서 최대한 날것이 엄는 것을 골라서 주문했다. 그렇지만 오세치 요리의 특성상 오쿠라와 청어알은 피할수가 없음.



요리 목록...



락텐에서 큰맘 먹고 주문한 사케 쥬욘다이. 양도 적은게 비쌈. 첨이자 마지막이란 각오로 주문 ㅋㅋ.

역시...맛은 있음. 사케중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브랜드. 아... 이놈의 비싼 입. 



오세치 요리로는 부족 할 듯 해서 만든 샤또부리앙 스테이크 + 가니쉬.

여기서 고구마 오븐으로 굽는데 50분 걸림.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ㅎ 그래도 부드럽게 익질 않았음. 쳇! 두개 구웠는데 하나는 폭발하듯이 터져서 ㅎㅎㅎ 버림.



슈퍼에서 산 삶아놓은 1200엔짜리 랍스타로, 전채요리로 랍스타 샌드위치 만듬. 

본고장 뉴욕스타일의 랍스타롤 레시피를 따라 했지만....먹어 본적이 없으니 비교할 수가 없네 ㅋㅋ.

새해 첫날을 술판으로 시작 ㅎㅎㅎ. 1월2일 현재 간이 녹는 기분의 피곤함이 느껴진다...하...

월요일 출근....싫군. 더 놀고 싶은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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