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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ls19

11월 5일 목요일 살짝 늦잠을 자는 바람에 후다닥 싸서 들고 간 점심 도시락, 감자조림, 야채달걀말이, 멸치볶음 그리고 감자조림. + 따뜻한 녹차 일이 많아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동네 체인 파스타집에서 먹은 페스카토레.희한한 것이 어떨때는 함께 파마산 치즈와 함께 나오고 어떨때는 파스타만 딸랑...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지만, 이유가 궁금하다 ㅋㅋ. 일단 예상은 아르바이트생의 실수? ㅋ 2015. 11. 8.
오늘 아침.... 감기...어제부터 코로 숨을 쉬기 힘들다. ㅋㅋ 춥다 덥다 희한한 오사카 날씨에 감을 못잡아 입는 옷 두께를 실패... 아라시야마에 얇게 입고 가서 망한 듯 ㅠㅠ . 아침을 먹어도 무슨 맛인지 몰라서 제일 맛있는건 커피였다. 쓴맛만 느껴진다는 ㅠㅠ 입안이 쓰다... 2015. 11. 3.
5월29일 도시락, 2013년 아침에 급하게 만든 도시락... 닭강정 + 계란말이 + 치리멘 산쇼 후리가케 + 밥 + 토마토 아침에 찍은 연구소 입구...꽃이 만개다....어마어마함. 요즘은 사방이 꽃으로 뒤덮혀 맘이 설렌다......이런날에 왜 난 여기서 이러고 있는가 싶어...나가고 싶다.ㅎㅎㅎ 2013. 5. 31.
언젠가? 2013년 3월의 저녁식사. 이것저것 해먹은 날....아마도 3월? 정말 먹고싶은 건...꼬막전이 었지만, 일본에는 구하기 힘든 관계로 모시조개로 만든 전과 굴전.난 굴전은 싫지만, 케이군이 미친듯 좋아하는 관계로...비싸기만 하고 맛없는 굴...ㅡㅡ초딩입맛인 난 굴이 싫다. 고마츠나로 만든 김치...좀 깨끗이 담을걸....^^; 에잉 사진 찍어놓으니 영 거시기 하다. 미소 불고기....야채에 고기에 미소만 넣고 먼잎인지 모르지만 잎사귀위에 올리고 그냥 오븐에....ㅋㅋ무지 간단해서 좋아함. 매운탕...도미 머리가 있길래 사서 끓임.얼큰하고 맛있음. 역시 매운탕엔 생선 머리가..필요함. 2013.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