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째 가는 것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많이 간 곳이라 딱히 사진을 찍진 않게 된다.
(집에서 한큐로 삼십분 정도면 가는 곳)
그래도 이번은 처음으로 김밥 도시락을 싸갔으므로, 사진으로 기록~
아라시야마 입구에 있는 우동가게...
날씨가 좀 차가워졌기에 따뜻한 우동을 하나 사서 집에서 싸온 김밥 도시락이랑 같이 먹었다.
우동은 650엔 정도....들어간 내용물에 비해선 좀 비싼듯, 우동면도 뚝뚝 끊어지는 것이 맛은 그냥 그랬음.
뭐,..관광지니깐 이해하고 넘어갈 수 밖에 ^^;
추가사진 + 아라시야마에서 먹었던 쿠로마루 생크림 롤케익과 따뜻한 커피. 너무 이뻐서 먹기 아까웠었지.
비싸기도 했었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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