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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13

2010년 교토 교당고 료칸 센마츠 사진첩을 뒤져보니 사진들이 와르르...잊기 전에 정리모드로 돌입!2010년도에 갔던 곳....지금은 없어져서 갈 수 없어서 더 그리움. ㅠㅠ배가 터질 때까지 음식을 주던 곳이다. 대게를 질릴 때까지 먹은 건 이집이 처음이었지. ㅎㅎ매니저 할아버지도 보고싶다. 신오사카역... 신오사카에서 당고행 특급. 료칸에서 보는 바다. 방 열쇠... 방 모습. 버튼식이 아닌 전화기를 몇년만에 보는 건지 놀랬었다. 교당고에서 타고 온 완만카...이 기차를 타고 아마노하시다테에 내려 구경하다, 특급기차를 타고 오사카로 귀환. 료칸에서 챙겨준 오미야게들.... 시골집에 다녀온 기분이 드는 곳. 실제로 일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동네의 고령자분들이셔서 대접받는게 미안했던...ㅎㅎ. 2015. 11. 3.
서울 인사동에서 서울 인사동 커피숍에서....추리소설과 함께 멍때림... 홍차...홍차잔이 너무 귀여워서 유치해 ㅋㅋㅋ. 애기들 우유 따라주면 딱 좋을듯.. 2013. 5. 26.
히다 오쿠...기타알프스와 다카야마 기타알프스로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감. 해발 약 2000미터...숨 쉬기 힘들 줄 알았더니 아무렇지 도 않음. ㅋㅋㅋ산은 참 좋구나... 눈이 어마어마 했음. 그것보다 날씨가 수시로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변덕스러웠음. 다시 구름이 몰려옴. 파노라마 사진...ㅋ 2000미터에 있었다는 증거 ㅋㅋ 오사카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다카야마로 와서 점심식사.지비루 한잔....캬~ 술을 격하게 사랑하는 저 눈빛...ㅎㅎㅎㅎㅎ 히다규 미소야끼...미소가 달달하니 맛났음. 특수부위? 이름을 까먹음. 여하튼 스테이크동. 위에 소스는 역시 다카야마 미소. 니혼슈와 함께 기념사진~ 집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해지고 피곤하고 화장실 가고싶고....여행은 가는 길은 즐거운데 돌아오는 길은 너무...힘들다 ㅎㅎㅎ. 2013. 5. 26.
히다 오쿠 후쿠치 온센 한 겨울의 히다오쿠는 정말 아름답다는....태어나서 이렇게 많은 눈은 처음 본다는....ㅋㅋ 버스를 타고 히다오쿠를 온센 마을을 향해 산을 오르는 중... 눈에 덮힌 마을... 눈이 쌓인 도로주변....내 생애 이리 많은 눈은 첨이어서 꺄꺄 거리며 좋아했다는.... 후쿠치 온센마을에 있는 온센 료칸에 도착해서 만든....눈사람. 후쿠치 온센마을의 오늘 머물 온센 료칸. 방에 노천이 딸려있어 너무 너무 좋아하면서 들어갔다가....비명지르며 나온 곳. 물이 너무 뜨거워서 아플지경 이었음 ㅠㅠ. 저녁식사...은어와 미소 야끼오니기리 일본에서 유명한 소고기 브랜드인 히다규의 아부리 스시와 기타...ㅋ 세상에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시미 ㅋㅋ 난 사시미를 못먹는 싼입의 소유자 ㅡㅡ;저 커다랗고 분홍색의 애가..... 2013.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