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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교토 오리엔탈 가든 sodoh

by 녕아 2019. 12. 17.

오랜만에 간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리는 음식이 너어무 많아서 가기 전에 꼭 코스 내용을 확인하고 가는 곳. 코스한정이지만 일단 한 두가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알러지 때문에 먹지 못하는 음식들은 다른 내용으로 교체해주기 때문에 두가지 정도 싫은 접시가 있어도 일단 간다! ㅎㅎ

먹다가 잊지 않고 찍은 사진들... 세가지 정도는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버렸다 ^^;;. 

화이트 와인~샤도네이, 

아나고와 순무 구이

소고기 트러플 오일 파스타. 너어어무 맛있었다. 트러플 오일 꼭 산다!!!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아이스크림 + 사과절임이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몇 번 식사를 한 곳이었는데 이번이 제일 마음에 드는 구성과 맛이었다. 너어어어무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