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본토초에는 가모가와를 끼고서 레스토랑들이 모여있다.
일본식당부터 한국, 중국, 이탈리안, 프랑스까지....대부분이 다 있기때문에 교토에서 배는 고픈데 어딜 가야할지 망설여질 땐 나는 일단 본토초로 간다.
가모가와~ 강인지 하천인지..^^; 를 바라보고 쭉 늘어서있는 레스토랑들.
본토초로 들어가는 입구...간판에 본토초라고 쓰여져있다.
쭉 늘어서 있는 식당들이 보인다. 대부분 나무로 지어진 건물들이라 차분한 느낌이 드는 골목이다. 조금 더 멋스러운 일본스러운 곳으로 가고싶다면...기온 골목을 헤매보는 것도 꽤 괜찮다. 다만 기온쪽 골목의 식당들은....가격이 장난아니라는...
모 이자까야 앞의 생선 스케치....하모가 무섭다.
돌고 돌아 찾아 들어온 이탈리안 레스토랑...파스타의 면이 이집에서 직접만드는 생면이라 하여 들어왔다.
주방이 보인다. 들어와 메뉴를 보니 숯불구이 전문점이더라...좋구로...^^*
이건 무엇인가...레몬을 올리브유에서 절이고 있는듯한..이건...
교토 맥주....맛이 진하면서 부드러운 것이 시원하게 마셔주니 답답했던 목이 뻥 뚤리더라는...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스파클링 와인
한국사람은 쌀을 먹어야한다고 주장하며 시킨 라이스 코로케~ 리조또를 빵가루에 묻혀 튀겨서 고소하고 토마토 소스는 달콤한것이 맛있었다.
봉골레 비앙코...파스타, 면이 쫄깃쫄깃하고 아사리는 커서 좋긴한데...웬지 면에서 밀가루 맛?이 나서 좀 별로였다. 나는 너무 예민한 뇨자인가..흠.
느끼한걸 못먹는 K군께서 시킨 피클...양이 작다고 난리다. 한국에서는 공짜로 주는건데라며 거품을 문다. ㅋㅋ
짜잔~~이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우나기!!! 장어 숯불구이...숯불향이 화악 나면서 소스도 맛있고...
내가 장어를 여간해선 잘 안먹는데...이건 정말 맛있었다.
스테이크...입에 넣으면 녹아서 없어지는 느낌이 들정도로 부드러움. 숯불향 굿!
배부르게 밥먹고 나오니...기온마츠리로 인해 차량의 도로 진입이 금지되고 그 도로를 노점과 사람들이 가득 메우고 있었다. 원래 계획은 밥을 간단히 먹고 노점에서 가라아게나 야끼소바를 사먹으면서 마츠리를 느끼자였는데...나의 식탐으로 인해 계획이 무산된 하루였다.
일본식당부터 한국, 중국, 이탈리안, 프랑스까지....대부분이 다 있기때문에 교토에서 배는 고픈데 어딜 가야할지 망설여질 땐 나는 일단 본토초로 간다.
가모가와~ 강인지 하천인지..^^; 를 바라보고 쭉 늘어서있는 레스토랑들.
본토초로 들어가는 입구...간판에 본토초라고 쓰여져있다.
쭉 늘어서 있는 식당들이 보인다. 대부분 나무로 지어진 건물들이라 차분한 느낌이 드는 골목이다. 조금 더 멋스러운 일본스러운 곳으로 가고싶다면...기온 골목을 헤매보는 것도 꽤 괜찮다. 다만 기온쪽 골목의 식당들은....가격이 장난아니라는...
모 이자까야 앞의 생선 스케치....하모가 무섭다.
돌고 돌아 찾아 들어온 이탈리안 레스토랑...파스타의 면이 이집에서 직접만드는 생면이라 하여 들어왔다.
주방이 보인다. 들어와 메뉴를 보니 숯불구이 전문점이더라...좋구로...^^*
이건 무엇인가...레몬을 올리브유에서 절이고 있는듯한..이건...
교토 맥주....맛이 진하면서 부드러운 것이 시원하게 마셔주니 답답했던 목이 뻥 뚤리더라는...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스파클링 와인
한국사람은 쌀을 먹어야한다고 주장하며 시킨 라이스 코로케~ 리조또를 빵가루에 묻혀 튀겨서 고소하고 토마토 소스는 달콤한것이 맛있었다.
봉골레 비앙코...파스타, 면이 쫄깃쫄깃하고 아사리는 커서 좋긴한데...웬지 면에서 밀가루 맛?이 나서 좀 별로였다. 나는 너무 예민한 뇨자인가..흠.
느끼한걸 못먹는 K군께서 시킨 피클...양이 작다고 난리다. 한국에서는 공짜로 주는건데라며 거품을 문다. ㅋㅋ
짜잔~~이집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우나기!!! 장어 숯불구이...숯불향이 화악 나면서 소스도 맛있고...
내가 장어를 여간해선 잘 안먹는데...이건 정말 맛있었다.
스테이크...입에 넣으면 녹아서 없어지는 느낌이 들정도로 부드러움. 숯불향 굿!
배부르게 밥먹고 나오니...기온마츠리로 인해 차량의 도로 진입이 금지되고 그 도로를 노점과 사람들이 가득 메우고 있었다. 원래 계획은 밥을 간단히 먹고 노점에서 가라아게나 야끼소바를 사먹으면서 마츠리를 느끼자였는데...나의 식탐으로 인해 계획이 무산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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