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역시...집에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다카츠키 뒷산..ㅋㅋ
언제쯤 교토나, 나라같은 정말 유명한 곳에 하나미를 갈래나....사람이 너무 많은 곳이 싫어서
못 가는...결국은 내탓이군.
날씨가 아직 흐린 관계로 좀 추웠음. 맥주를 마시니 턱이 덜덜 떨리는 수준... ㅡㅡ;
작년엔 따뜻했건만....
아직 만개하지 못한 벚꽃
아침부터 부산 떨어가며 만든 하나미 도시락. 베이컨 토마토 메추리알 꼬치, 소고기 꼬치, 김밥
비빔만두...참치두부전....+ 맥주
날씨만 좋았음 좋았을 것을...ㅠㅠ
그래도 좋다...하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