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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13

피츠버그 6월에 카네기 멜른 대학에서 개최된 컨퍼런스 참석차 갔던 피츠버그, 2019. 11. 25.
Guilin -> Hong Kong 중국 계림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한 후 홍콩에서 일박의 짧은 기록. 계림은 정말.... 힘들었다. 독특한 허브향이 나는 우육탕면, 강렬한 취두부의 냄새와 기타 등등... 너무 힘들었던 기억 뿐이다. 너무 힘든 나머지 사진 찍는 것도 버거웠다. 덕분에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 ㅠㅠ계림에서 아주 유명한 곳 ... 이름도 까먹음 아름다운 곳으로 소문난 곳이지만, 당시 아무것도 못먹어 힘들었던 나는 이쁜지도 몰랐던 곳이다. 몸이 힘들면 아무리 좋은 곳에 데려다 놔도 좋은지를 모른다는 허.... 솔직히 두번 가고 싶진 않다 지금도. ㅠㅠ종유석 동굴. 시원하지만 엄청 습했던 기억이, 동굴안에서 뱀술, 지네술 ㅠㅠ 등을 팔았었다. 숙소옆의 Spring이라는 레스토랑. 음식은 그저 그랬다. 그나마 이곳은 다른 곳보다.. 2018. 5. 29.
2016 7월 하코네 킨유 하코네 온센 료칸 kinyu~ 날씨가 오락가락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 중. 습하고 더웠다. 기온은 30도를 넘어서 이날 하코네는 찜통이었다. 특이하게 라운지가 5층에 있기 때문에 라운지와 같은 층에 위치한 노천온센에서 보는 전경이 가장 좋다. 객실에 딸려있는 노천온센, 수영해도 될 정도로 넓어서 들어가서 나오기가 싫을 정도였다. 저녁의 가이세키요리 중 첫번째 요리들 차왕무시 위에 올려진 파프리카속의 소면? 난해한 요리 ㅋ 살짝 겉만 익힌 갈치 시즈오카규 와후 스테이크 아침식사 2016. 7. 18.
6월 제주도 삼년만의 제주도 여행... 2박 삼일에다, 운전을 못하는 탓에 차를 렌트하는 건 꿈에도 못꾸니 결국 숙소 주변만 돌게된다. 그래서 숙소의 장소를 신중하게 바다가 예쁜 애월로... 올레길을 따라 걸으면서 찍은 바다 풍경 열심히 찍었건만 결국 건진 풍경 사진은 2장. 비루한 사진 찍는 실력 ㅋㅋ 이름을 까먹은 해물라면 전문점에서 먹은 해물라면 딱히 큰 감동은 없었다. 걍 라면. 같이 먹은 옛날 도시락. 얘도 그냥 먹을만 함. 감동은 ㄴㄴ 숙소에서는 제주 흑돼지 바베큐를 미리 예약해서 저녁으로 먹었다. 결국 사진 찍는 건 까먹고 패스 ㅋㅋ 정작 중요한 사진이 없구나 ㅠㅠ. 2016.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