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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갔던 이탈리안 후도, 2020 교토에서 찾은 일본식 이탈리안 후도. 크지 않고 소담한 사이즈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었다. 음식도 너무~ 맛있었음. 코로나가 좀 괜찮아지면 또 가고싶은 집. 2020. 5. 18.
교토 오리엔탈 가든 sodoh 오랜만에 간 이탈리안 레스토랑~, 가리는 음식이 너어무 많아서 가기 전에 꼭 코스 내용을 확인하고 가는 곳. 코스한정이지만 일단 한 두가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알러지 때문에 먹지 못하는 음식들은 다른 내용으로 교체해주기 때문에 두가지 정도 싫은 접시가 있어도 일단 간다! ㅎㅎ 먹다가 잊지 않고 찍은 사진들... 세가지 정도는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버렸다 ^^;;. 화이트 와인~샤도네이, 아나고와 순무 구이 소고기 트러플 오일 파스타. 너어어무 맛있었다. 트러플 오일 꼭 산다!!!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아이스크림 + 사과절임이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몇 번 식사를 한 곳이었는데 이번이 제일 마음에 드는 구성과 맛이었다. 너어어어무 맛있었음. 2019. 12. 17.
교토 시조...하노하나 영화보러 시조로 가는 길에 본 정말 정말 반가웠던 교토 로까꾸 도리에 있던....김치가게...집에 갈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사진 못했지만...웬지 맛있는 집같은...담에 가면 꼭 김치를!그것도 남자김치를! ㅋㅋ 사진찍는데 저늠의 차가....ㅡㅡ "탐정은 바에 있다"라는 영화를 보고 찾은 하노하나...오반자이술집...(반찬술집?) ㅋㅋ 닭고기당고 양배추 스프... 부담없이 편안한 맛. 기린 맥주....요즘 기린맥주에서 맥주를 마이너스 2도로...세팅해준다는 도구가 나온다는데....사야하는데 하...ㅎㅎㅎ 내가 이집에서 참으로 좋아라하는 두유 그라탕. 엄청 고소함. 내가 이집에서 젤로 시러라하는 사시미...고등어...헐.... 2013. 5. 26.
오사카역 그랜드 프론트 '이탈리안' 새로 오사카 우메다역 주변에 생긴 쇼핑몰? 그랜드 프론트. 주말이면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서 줄서서 다닐 지경인 곳에 드뎌 다녀왔음.미나미관 7층에 있던 이탈리안, 이 집에서 젤 많이 나간다는 그릴 스테이크.와인은 취향을 얘길 하면 직접 소믈리에가 추천해주기 때문에 따로 와인리스트 메뉴가 없음.내가 주문한 와인은 "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끝에 남는 산미와 쓴맛이 적은..." 이라고 했더니 이 애를 가져다 줌. 잘라놓은 스테이크...미디엄 레어...먹을만 했음. 미칠듯이 맛있진 않았지만...구운 야채는 정말 맛있었던 곳. 저녁을 먹고 돌아가는 길...우메다 역은 최근에 생긴 새 몰들과 리모델링한 백화점들 때문에 사람이 터져나가는 듯함. 한번 갔다오면 사람에게 치인 휴유증으로 퍼져버림 ㅎㅎㅎㅎ. 2013. 5. 26.